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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40기KT배왕위전] 러시아 처녀기사, 스베틀라나 쉭시나
'제40기KT배왕위전' ○ .스베틀라나 쉭시나 초단 ● .김종준 5단 2월 24일 KT배 왕위전 예선전이 시작됐다. 200명 가까운 출전자들 사이에서 푸른색 눈을 지닌 한 여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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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기는토리노] 일본 믿었던 메달 놓치자 응원석 초상집
○…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딴 미국의 조이 칙이 포상금 2만5000달러(약 2500만원)를 수단 난민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어서 감동을 주고 있다. AFP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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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브레이크댄스 '짱'들 서울로 …Break Korea ?
*** 11일 올림픽공원서 한국 첫 국제대회 국내팀이 세계대회 4년째 휩쓸자유럽·미국 등 '선수들' 도전장 전운(戰雲)이 심상치 않다. "타도 한국"을 외치며 미국.프랑스.독일.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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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현 '눈물의 한국신 행진'
유승현(22.한체대.사진)이 남자 평영에서 연달아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. 유승현은 29일(한국시간) 캐나다 몬트리올 장드라포 공원에서 벌어진 200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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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어' 이남은 여자 수영 최초로 세계선수권 결승 올라
이남은(16.울산 효정고.사진)이 한국 여자 수영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대회 결승 진출의 쾌거를 달성했다. 이남은은 28일(한국시간) 캐나다 몬트리올 장드라포 공원 야외 수영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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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흔들리는 호화군단' 수원, 왜 이러나
[마이데일리 = 김덕중 기자] 수원 삼성에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가 좀처럼 걷힐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.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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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위, 실력으로 남자 벽 깼다
▶ 미셸 위가 지역예선 2라운드 12번홀에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. [세다브룩 AP=연합] '골프 천재소녀' 미셸 위(15.한국이름 위성미)가 또 한번 벽을 깼다. 미국 역사상 처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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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고장 화제] '성주 참외아줌마' 뽑는다
성주군이 '성주 참외 아줌마 선발대회'를 연다. 군은 성주 참외축제 첫날인 다음달 29일 참가자를 대상으로 참외 아줌마를 선발하는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. 군은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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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위성미 예선 탈락
▶ 14일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벌어진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위성미가 칩샷하고 있다.(AP=연합뉴스)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개막전에서 60년만의 여성 첫 컷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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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대국 다시 불붙다
말 많고 화제 많았던 '인터넷 가면대회'가 다시 시작됐다. 온라인 상에서 상대의 이름이나 얼굴을 모른 채 익명의 아이디로만 대국하는 제2회동양생명배 타이젬오픈이 8일 1차예선을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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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THENS 2004] 헤라 여신의 심술인가
*** 영웅들 울고… 세계랭킹 1위들 잇따라 탈락 헤라 여신의 질투일까.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'신들의 땅' 아테네에서 연일 낙마하고 있다.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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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4 ATHENS] 전문가가 본 종목별 관전 포인트
*** 축구 : 맏형 유상철 조율 능력이 열쇠(김호 전 수원 삼성 감독) 14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이 8강 진출의 열쇠가 될 것이다. 이번에도 와일드카드(24세 이상 선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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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0㎞ '질주 본능' 팔등신 미녀 라이더
▶ 27일 강원도 태백 준용서킷에서 '애마' 야마하 R1에 올라 포즈를 취한 최윤례씨. [최준호 기자] "모터사이클과의 만남이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. 힘은 들지만 타는 것 자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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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둑] 최강 한국 "LG배는 우리 것"
제9회 LG배 세계기왕전(우승상금 2억5000만원)이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막을 올린다. 한국이 세계무대를 휩쓸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LG배는 한국의 강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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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위, PGA서 티샷 "꿈만 같아요"
미셸 위(14.한국 이름 위성미.사진)가 내년 1월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 소니 오픈에 출전하게 됐다. 소니 오픈 조직위원회는 미셸 위를 스폰서 초청 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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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'性대결'은 이제 그만
호사가들에게 또 하나의 구경거리가 생겼다. 내일부터 박세리 선수가 벌일 '성대결'이다. 골프에서의 성대결은 올 들어 다섯번이나 치러졌으나 모두 여성의 '완패'로 끝났다. '여자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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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셀 위 男 못잖은 '270m'
'골프 천재'미셸 위(13)가 2백70m가 넘는 장타를 발판으로 남자프로골프대회 예선(컷)통과라는 난공불락의 요새를 넘보고 있다. 미셸 위는 22일(한국시간) 미국 미시간주 브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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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S 여자오픈, 미국대회야? 한국대회야?
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대회 가운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03 US여자오픈(총상금 3백만달러)에 유례없이 많은 한국 여성골퍼가 출전하게 됐다. 다음달 3일 밤(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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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 "월드컵·프레지던트컵 모두 출전"
'필드의 탱크' 최경주(33.슈페리어)가 국가대항전인 월드컵 골프대회와 프레지던트컵에 모두 출전할 뜻을 밝혔다. 최경주는 14일(한국시간) 매니지먼트사인 IMG를 통해 "월드컵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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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위 310야드 샷 갤러리 곳곳서 탄성
"도저히 믿을 수가 없군(Incredible)!" 파4의 16번홀(3백55m)에서 미셸 위가 드라이버샷을 3백10야드(약 2백82m)나 날려보내자 갤러리 사이에선 탄성이 터져나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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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계 女골퍼 미셸 위 PGA소니오픈 탈락
[하와이 AP=연합]한국계 '여자 골프 신동' 미셸 위(13)가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 소니오픈 출전권을 아깝게 놓쳤다. 미셸 위는 지난 13일(한국시간)하와이 펄컨트리클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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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화재배 출전 아마추어 4인
이번 삼성화재배에 출전하는 아마추어 기사 4명의 실력이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여서 예선무대의 아마돌풍이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. 실력만 있으면 누구나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는 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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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소녀들, 로잔 무용콩쿠르 휩쓸어
[로잔(스위스)=연합]재일동포 3세인 최유희(17·사진)양 등 한국인 소녀 3명이 3일 폐막된 제30회 로잔 국제무용콩쿠르에서 최고상을 받았다. 프랑스에 유학 중인 崔양은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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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] 예선전에서 나타난 각종 기록
지구촌 축구팬들을 웃기고 울린 2002 한일월드컵축구대회 예선전은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. 국제축구연맹(FIFA)은 4일(이하 한국시간) 인터넷 홈페이지(http://www.fifa